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국중양)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당진전력문화홍보관에서 최근 큰 인기를 모았던 디즈니 만화영화 ‘겨울왕국’을 무료로 상영한다.
상영은 오는 24일(토) 오후 3시이며, 관람 편의를 위해 석문면 주변 무료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
석문면 주민들의 정서함양과 문화적 혜택의 기회를 높이기 위해 당진전력문화홍보관 소강당에서는 매달 2번씩 무료 영화상영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당진전력문화홍보관의 세미나실·소강당·대강당은 음악회, 연주회, 공연 등의 다양한 문화공간으로써 활용되고 있다.
또한 이 컨퍼런스룸들은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무료로 대여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회의공간 및 지역행사, 어린이집 재롱잔치 등의 장소로 활용되는 등 유익한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07년 8월 개관한 당진전력문화홍보관은 그동안 23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당진의 명소 중 하나로 당진 왜목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하나의 볼거리로 각광 받고 있다.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에게 전기의 발전원리 및 다양한 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당진전력문화홍보관은 당진 8경으로 유명한 왜목마을과 가까이 자리하고 있어 멀리 가지 않고서도 학습의 기회를 접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당진전력문화관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당진전력문화홍보관은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계속적으로 변화할 것이며, 관람객들에게 맞춤형 관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당진/김윤진기자 yj55410@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