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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04.30 19:3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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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새 정부 들어 국방대 논산이전, 과학클러스터 구축, 화력발전에 대한 지역개발세 과세관련 지방세법 개정, 서해안 유류오염사고 등의 정부차원이 지원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뤄진 것.
이 같은 사안에 대해 이진삼 당선자(자유선진당·부여, 청양)는 “도내의 주요 현안사업이 수북히 산적해 있는 만큼 이를 적극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근찬 의원(자유선진당·보령, 서천)은 “보령-안면 연육교 건설과 내륙산단 조성, 보령 신항 건설 등 지역 SOC사업에 높은 관심과 함께 도정의 적극적인 대처와 추진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의원(자유선진당·천안을)은 “수도권 규제완화 저지를 위해 충북과 공조해 수도권 규제완화 특위 구성 등 국회 차원의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면서 “2010 충남 방문의 해 유치 건의와 관현해 서해안 유류유출, 2010 대백제전, 백제역사 재현단지 개원 등 메가 이벤트 개최 필요성을 당 차원에서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충남도 관계자는“오는 5월 초까지 자유선진당 총재, 심대평 대표 등 지역구별로 국회의원 당선자에 대한 지역 현안 설명을 모두 마치고 의견을 수렴해 도정 운영에 적극 반영 추진해 나가겠다”며 “제18대 국회 개원이후 국회의원 초청 도정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도정에 대한 관심 당부와 협조를 요청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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