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킬러 변신 장동건 ‘우는 남자’ 4일 개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4.06.01 16:51
  • 기자명 By. 충청신문

흑사회의 암살 지령을 수행하던 중 생각지도 못하게 어린 아이를 죽이게 된 곤(장동건). 죽은 아이의 엄마까지 죽이라는 보스의 명령은 괴로워 하던 그를 더욱 큰 죄책감으로 내몬다.

마뜩찮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고향 한국을 방문한 곤은 아이를 잃은 슬픔에 매일 밤 가슴을 뜯는 모경(김민희)의 모습을 보고, 그녀를 암살하려는 마음이 점점 약해진다.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고 모경을 죽이려고 그녀의 집에 방문한 곤. 그러나 죽은 아이의 모습이 담긴 DVD 영상을 보고 나서 자살을 기도한 후 정신을 잃은 모경을 확인 사살하는 대신 119로 다이얼을 돌린다.

‘우는 남자’는 ‘아저씨’(2010)로 빅히트를 친 이정범 감독이 3년 만에 내놓은 액션 영화다. 절도 있는 액션으로 628만 관객의 눈을 즐겁게 했던 이 감독이 이번에 내세운 비장의 무기는 총격전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