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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 예미지 신축현장 무재해 선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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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6.03 16:26
  • 기자명 By. 김형중 기자
금성백조는 3일 오후 2시 죽동 예미지 신축공사 현장에서 80여명(협력사 관계자 대표 40여명, 금성백조주택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무하자 예미지를 위한 선포식 및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는 죽동 예미지 현장소장인 우재옥 상무의 공사 진행현황 및 보고를 시작으로 무재해 운동 경과보고, 안전활동 등이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어 금성백조주택 임직원 대표, 이상국 차장과 협력사 대표, 태민건설 황인성 소장이 무재해·무하자를 위한 품질 실천 결의문 낭독과 선서 후 정성욱 회장에게 전달했다. 또한 협력사 대표와 금성백조주택 임직원이 80여명이 차례로 품질실천에 대한 서명식도 가졌다.

정성욱 회장은 “안전 문제가 많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까지 무재해 무하자를 위한 결의에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우리 사회 어느 곳에도 예외는 없겠지만 건설은 특히 시공할 때부터 준공 후까지 안전으로 시작해 안전으로 끝나는 곳이다. 또한 안전을 넘어 무하자를 실현할 수 있도록 끝까지 모든 공종에서 책임완수하는 자세로 명품 예미지를 만들어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금성백조 예미지의 무재해 무하자 결의대회는 도안신도시 7블록 예미지, 동탄 2신도시 17블록 예미지에 이어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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