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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05.19 19:0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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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및 와이팜은 지난 9일 건설청에서 직거래 행사를 갖고 월2회 정기적인 행사를 갖기로 협약한데 이어 16일에는 조치원그룹역(역장 이장기)의 협조를 얻어 조치원역 광장 앞에서 대대적인 연기군 농산물 홍보캠페인을 벌이는 등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으로 군민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연기군 인접 도시민 및 관내 소재 대학 통근 대학생, 관내 군민들의 출근시간을 겨냥해 연기군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와이팜은 관내에서 생산된 쌀(500g)을 무료로 나누어주고, 관내 특산물이 수록된 와이팜 팜플렛을 배포하는 등 다양한 연기군 농산물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조치원역부근의 한 군민은 이번 행사가 정부의 FTA협상과 맞물려 수입쇠고기로 파동으로 지친 농심을 달래주기에 충분했다고 평가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와이팜은 온라인 회원가입률이 평상시보다 300% 증가했고, 홈페이지 접속자 폭주로 인한 일시적인 통신장애 및 연기군 특산물 문의전화가 쇄도함에 따라 성공적인 캠페인이 됐음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와이팜은 내실 있는 연기군 농산물을 홍보·판촉을 위해 조치원역 광장을 무대로 직거래 홍보행사를 추진 중에 있으며, 정기적인 대도시(서울, 대전, 인천 등)직거래행사, 관내 각종 축제 등을 이용한 지속적인 홍보캠페인을 개최해, 관내 농업인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연기/손근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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