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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6.15 16:46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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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문한 기업은 2003년도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연매출액이 60억원에 이르며 상·하수도 수질의 상태를 측정하고 제어하는 감시제어시스템, 유량계, 계장제어장치 등 ‘수질계측기기’ 전문 제조기업으로 본사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소재하고 공장은 예산군 오가면 예산산업단지에 위치한 유망한 중소기업이다.
김홍창 대전지방조달청장은 “앞으로도 농공단지에 입주한 유망한 중소기업을 수시로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하여 그 결과를 조달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관내 중소기업들이 조달시장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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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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