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운동은 세월호 사고 이후 체감경기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정부가 발표한 ‘민생업종 애로완화 방안’과 경제5단체장 간담회시 경제부총리가 경제계의 소비촉진 노력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함에 따라 중소기업계가 적극 나선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하반기 구매예정 물품 및 기자재의 조기구매, 기업 임직원들의 휴가사용 활성화 및 국내에서 휴가보내기와 회식과 전시회 등의 정상적 개최와 온누리·관광상품권 구매, 지급 확대 및 명절선물시 우리 공산품 및 농산물 보내기, 협력업체와 거래시 어음대신 현금결제 확대 추진 등이다.
박해철 정책개발본부장은 "각급 협동조합 및 중소기업 관련 단체들과 연계해 소비심리 회복을 통한 경기회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