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은 지난 23일 오후 부여군여성문화회관에서 휴게음식점 영업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휴게업 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위생 교육은 식품위생에 관한 교육을 통한 식품의 안전관리와 군민보건증진을 기하고 음식문화 발달 및 위생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부여군지부가 주관한 이날 위생교육은 김갑수 위생담당의 식품위생 법규 해설 및 접객업소의 환경위생, 안형명 서비스강사의 서비스 및 친절교육, 김재천 도지회장의 휴게음식업 영업과 조직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교육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여/전홍근기자 jhg8244@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