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모범 보훈대상자 10명에 대해 대전시장의 표창 수여가 있고, 대전시장 기념사, 6·25의 노래 제창, 6·25참전유공자회 대전시지부장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시청 대강당 로비에서는 6.25전쟁 안보사진전시회와 주먹밥시식행사가, 2층 로비에서는 6.25 바로 알리기 교육만화를 전시하여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 전후세대들에게 국가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부대행사도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과 유가족들에게 감사하고 보답하는 선진 보훈문화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보훈의식 함양과 보훈문화 확산에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