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무교육은 사회발전으로 범죄수사의 전문성이 요구되고 있고 수사 환경의 변화로 국민들의 인권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특별사법경찰관의 전문적인 지식 함양과 효율적인 수사가 절실한 상황으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수사전문화를 지향하는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대전지검은 민생 분야 최일선에서 기초질서 확립 및 단속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특별사법경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고려해 식품·특허·환경·교통 전담검사 4명이 분야별 실무교육을 별도로 실시했다.
대전지검 관계자는 "향후에도 특별사법경찰관에 대한 직무교육을 지속하고 ‘특별사법경찰업무지원팀’을 신설해 특별사법경찰관에 실시간으로 업무지원을 하겠다"며 "소속 기관을 방문해 수사실무를 지도하는 등 특별사법경찰관의 수사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