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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 '특사경' 분야별 맞춤형 직무교육 가져

26개기관 97명 대상...4개 전문분야별교육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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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6.26 16:15
  • 기자명 By. 김형중 기자
대전지검(검사장 박민표)은 25일까지 3일간 회의실에서 대전시청, 세종시청, 충남도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금강유역환경청,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특허청, 병무청, 문화재청 등 총 26개 기관 특별사법경찰관 97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직무교육을 가졌다.

이번 직무교육은 사회발전으로 범죄수사의 전문성이 요구되고 있고 수사 환경의 변화로 국민들의 인권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특별사법경찰관의 전문적인 지식 함양과 효율적인 수사가 절실한 상황으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수사전문화를 지향하는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대전지검은 민생 분야 최일선에서 기초질서 확립 및 단속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특별사법경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고려해 식품·특허·환경·교통 전담검사 4명이 분야별 실무교육을 별도로 실시했다.

대전지검 관계자는 "향후에도 특별사법경찰관에 대한 직무교육을 지속하고 ‘특별사법경찰업무지원팀’을 신설해 특별사법경찰관에 실시간으로 업무지원을 하겠다"며 "소속 기관을 방문해 수사실무를 지도하는 등 특별사법경찰관의 수사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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