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모범운전자회·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어머니안전지도자회회·녹색어머니회 등 민간단체와 경찰·공무원 등이 참여해 어깨띠를 두르고 피켓·플래카드·홍보물을 나눠주며 시민들의 교통질서 지키기 생활화에 참여해 줄 것을 적극 안내했다.
구별 캠페인 장소는 ▲동구는 대동 5거리 ▲중구는 석교초 앞 ▲서구는 경성큰마을네거리ㆍ은하수네거리 ▲유성구는 유성온천역 네거리 ▲대덕구는 신탄진 네거리▲대전시는 도레미교통문화실천시민모임 임원 및 대전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 기사 300여명과 함께 큰마을네거리 일원에서 서구와 함께 진행했다.
한편,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은 시민단체, 경찰, 공무원 등이 참여해 동ㆍ하절기를 제외한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실시한다.선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