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시정알리미 측량단’시민불편해소 역할 톡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4.06.29 16:28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대전시와 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본부가 2008년 7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시정알리미 측량단’이 시민불편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80명으로 구성된 시정알리미 측량단은 지난 6년 동안 1만7750건의 시민불편사항을 제보 또는 처리했다.

이들은 지역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로써 현장지적측량을 위해 지역 방문 시 도로파손, 도로명판 훼손, 불법광고물 등을 발견 즉시 SNS 등으로 신고하여 조치토록 하고 있다.

올해 여름 장마기간 중 폭우와 태풍 피해로 예상되는 시설물(배수로, 도로, 도로안내판 등)에 대해 훼손 사항 발견 즉시 신고체제를 갖춰 신속한 유지보수로 시민불편사항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를 강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들의 활동은 시민불편사항 처리를 위해 현장에서 일어난 작은 부분까지 해결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