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30일 비서실장에 이원구 의회사무처 복지환경전문위원을, 총무과장에 신상열 복지정책과장을 내정 발표했다.
비서실장 내정자는 조직관리담당과 유성구 주민복지서비스과장 등을 역임했다.
신 총무과장 내정자는 시 기업지원과장, 서구 생활지원 국장 등을 지냈다.
이번 인사는 민선6기 업무 개시일인 1일자로 인사발령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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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30일 비서실장에 이원구 의회사무처 복지환경전문위원을, 총무과장에 신상열 복지정책과장을 내정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