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선진화재단(이사장 박재완)은 제11기 선진통일대학을 개설하고 대전나라사랑아카데미(원장 곽영교)주관으로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총4회 대전평화문화센터(서구 용문동)에서 매주 수요일(저녁 7시 ~ 9시) 강좌를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통일을 알고 싶거나 준비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이번 강의는 선진통일의 길, 통일을 해야 하는 이유, 통일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는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명예이사장(서울대 명예교수)과 이용환 한반도선진화재단 정책연구원장, 조영기 고려대 교수, 선상신 대구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모집기간은 4일까지며 수강신청은 한반도선진화재단홈페이지(hansun.org)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은 후 메일(hansun@hansun.org)이나 팩스(02-2266-2795)로 접수한 후 수강료를 납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