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퇴임식은 석별의 아쉬움과 새출발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염홍철 대전시장이 퇴임 후 시정에 일절 관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염 시장은 퇴임사에서 "시장 재임 기간 대전이란 도시가 정말 위대하고 특별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제 시장 자리에서 물러나지만 지역발전을 위해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염 시장은 배재대 석좌교수로 임용돼 다음 학기(9∼12월)부터 교양과목을 강의한다.
염홍철 대전시장이 퇴임 후 시정에 일절 관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염 시장은 퇴임사에서 "시장 재임 기간 대전이란 도시가 정말 위대하고 특별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제 시장 자리에서 물러나지만 지역발전을 위해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염 시장은 배재대 석좌교수로 임용돼 다음 학기(9∼12월)부터 교양과목을 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