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꿈이 실현되는 문화교육도시 생거진천’을 민선 6기 군정목표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유영훈 진천군수는 민선6기 군정목표의 의미는 “진천을 문화와 교육의 중심지로 만들어 모든 군민이 행복을 누리고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15만 진천시 건설과 100년 후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군정방침으로는 ▲미래의 꿈을 키우는 교육문화 ▲더불어 잘사는 평생복지 ▲기업과 주민이 신명나는 지역경제 ▲농민이 살맛나는 부자농촌 ▲지속가능한 행복도시로 정했다.
군은 ▲현재와 미래 ▲영·유아에서 노년 ▲농업과 산업 ▲지역개발과 환경 등 모든 부분이 조화로운 관계를 이루면서 지속가능한 공동체로서 생거진천을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 군수는 “혼자 가면 길이 되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며 “군민과 함께, 군민을 위해 명품 문화교육도시 건설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진천/최준탁기자 jun18066@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