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중구, 여름철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점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4.07.02 16:47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대전 중구는 최근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학교 주변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판매 환경조성을 위해 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에서 식품을 조리·판매하고 있는 197개 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일부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명과 구청 공무원 3명 등 13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학교 매점, 분식점, 문방구 및 슈퍼마켓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무표시 원료 사용 행위 ▲보존 및 보관기준 ▲위생적 취급기준 등이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하고 중한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식품위생법에 의거 행정처분 등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 및 무더위 속에서 어린이들에게 위생적인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홍보 및 점검을 강화해 안전한 어린이 먹거리 제공과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