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슈즈 & 액세서리 페어”에서는 지역에서 접하기 어렸웠던 가로수길 신진디자이너 브랜드들로 팝업으로 오픈해 여름 패션을 사로잡는 슈즈 및 액세서리를 대거 선보인다.
지하1층에서는 편안한 착화감과 고급스러운 소재의 유니크한 디자이너슈즈 “씸”에서 여성 샌들 11만원~15만원대, 숙녀화 13만원대~17만원대에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1층 행사장에서는 프렌치 감성을 담은 컬러풀하고 유니크한 커스터마이즈 젤리 슈즈 브랜드 “뽀빠파리”와 원석귀걸이,목걸이,팔찌를 판매하는 “라튜오” 수입액세서리, 그밖에 나나, 르씬, 조르지오페리 등 액세서리 브랜드들이 오픈해 여심을 사로잡는다.
4층에서는 핸드메이드 액세서리와 인테리어소품들로 여행하면서 골라온 히피 아이템을 판매하는 “해피히피”와 뉴욕 빈티지 스타일을 추구하는 플랫슈즈 전문 브랜드 “버니블루”, 그리고 “조이앤마리오” 샌들 1만9000원, 플래슈즈 2만원대~4만원대에 만나 볼 수 있다.
이와함께 8층에서는 푸마 특가상품 초대전이 열려 슈즈 2만9000원~7만9000원에 판매되고,지하1층에서는 에스코이아, 소다, 뚜띠 균일가전과 EXR, 헤드, 스크노, 컬럼비아, 아이더등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한 슈즈대전이 각각 7층과 8층에서 펼쳐진다.
각층에서는여름 이월상품전이 열린다. 6층 남성 브랜드 “TI포맨” 에서는 여름 이월상품전이, 골프의류 엘르도에서는 티셔츠 7만5000원~8만원, 모자 2만5000원~7만원대 등에 판매하는 이월상품특집전이 열리고, 5층 아동의류 블루독, 알로봇 브랜드에서도 이월상품 특집전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