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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고, 호주 알키라 중고교와 자매결연

한․호 교사 공동 수업 및 향후 상호방문교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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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7.16 15:56
  • 기자명 By. 김형중 기자
신탄진고(교장 윤호진)는 16일 오전 9시 영어전용실에서 호주 알키라 중고교와 자매결연 협약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신탄진고와 알키라중고교는 향후 5년간 자매학교로서 학생과 교사 상호간 방문교류는 물론 교육과정과 학교규칙, 학교행사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교류를 추진하게 된다.

이를 통하여 양국의 교육 및 문화에 대한 이해와 함께 교사 및 학생의 글로벌 교육수요 충족 및 교육역량을 강화할 수 있으며, 상호방문교류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교류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신탄진고는 교육부와 유네스코아시아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이하 APCEIU)이 주관하는 외국학교와의 교사교류사업의 하나로 지난 2월 호주 빅토리아 교육부와 알키라중고교에 교류교사 1인(이유리, 담당교과:기술가정)을 3주간 파견하여 호주 빅토리아주의 교육과정과 교육체계 및 알키라 중고교에서 공동수업 및 상호 교수법을 공유했다.

또한, 호주에서 초청교사 1인(Simone Mckenzie, 담당교과:Food Tech)이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신탄진고에서 수업참관, 공동수업 및 문화이해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유호진 신탄진고 교장은 “국제화시대에 맞추어 학생과 교사 모두 관심이 높은 국제이해 및 글로벌 역량 강화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신탄진고가 추진하고 있는 행복한 학교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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