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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신도시 지역 병설유치원 2개원 설립

도솔초 미래초 각 병설유치원 9월 1일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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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7.17 13:00
  • 기자명 By. 김형중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형수)은 9월1일자 개교 예정인 신설 초등학교에 병설유치원 2개원을 설립한다고 공고했다.

도안 신도시 18블록에 위치한 대전도솔초병설유치원은 총 3학급, 정원 75명, 노은3보금자리 주택지구에 위치한 대전새미래초병설유치원은 총 2학급, 정원 55명 규모로 개원할 예정이다.

또한, 방과후과정반(대전도솔초병설유치원 2학급, 대전새미래초병설유치원 1학급)을 편성해 맞벌이 학부모의 보육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병설유치원 개원으로 서부 관내 공립유치원은 단설유치원 3개원, 병설유치원 54개원으로 총 57개원이 운영된다.

원아 모집은 해당 초등학교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대전도솔초등학교(☎544-9711)와 대전새미래초등학교(☎824-4177)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안복현 서부교육지원청 운영지원과장은 “병설유치원 개원으로 신도시 입주 학부모 중 공립 유아교육시설을 선호하는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공립유치원 취학 수요를 다소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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