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관내 저소득 홀로 사는 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음성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관장 유지숙)와 무극로타리클럽(회장 권오준)이 함께 나섰다.
음성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4일부터 5일간 관내 140여 홀로 사는 노인가정을 방문하여 부채를 나눠주고, 폭염대처요령 안내지를 통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무극로타리클럽이 지원한 90만 원 상당의 한우고추장볶음도 함께 제공했다.
센터에서는 8월 말까지 특별관리기간으로 선정하여 저소득 홀로 사는 노인들의 건강문제 등이 발생할 경우 즉각적으로 대처하여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로 했다.
음성/김학모기자 kimhm129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