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다섯 번째 무대는
금관6중주팀인 ‘Brass Kingdom’의 다이나믹하고 세심한 리듬의 연주로 l. levine의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을 비롯하여 S. poster의 ‘Oh! Susanna’, A. schroeder의 ‘It's now or never’, R. rodgers의 ‘Edelweiss’와 ‘Do re mi song’ 등 우리의 귀에 익숙한 곡들을 우리에게 선보여 줄 것이다.
소프라노 오주연의 목소리로 최영섭의 '그리운 금강산'과 'Puccini'의 오페라 'La Boheme'의 아리아 'Si mi choamano Mimi' 등도 펼쳐진다.
문화의 턱을 낮추고 원도심의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중구의 ‘사랑가득 목요 천원콘서트’는 2012년 5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도 12월까지 매월 1회 공연 예정이며, 티켓 가격은 전석 1000원으로 모금된 수익금 전액은 중구 지역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1000원이다.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장학금으로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