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서장 김창수)는 하계방학 기간을 맞아 학교 밖 학교폭력 예방활동 집중 전개 및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 강화로 청소년 건전 육성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논산경찰서에서는 28일부터 8월29일까지(5주간) “하계방학중,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보호 계획”을 수립하고 매주 목요일 19시~22시까지 Wee센타 등 시민단체와 함께 학원가, 공원 등 학생 밀집지역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하는 한편 술·담배 등 청소년 비행예방을 위한 유해환경을 집중적으로 정화 및 정비할 계획이다.
논산경찰서장 김창수는 “하계방학 중 들뜬 마음으로 청소년들의 탈선이 이루어질 수 있는 만큼 청소년 유해 업소 업주들은 반드시 청소년인지 확인 후 출입을 시켜야하는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논산/백대현기자 no454@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