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중구, 하절기 행락지 주변 특별 위생점검

식중독 발생 예방법 및 개인위생 관리 등 교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4.08.05 14:29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5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행락지 주변 및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접객업소 50개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5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역 내 오월드, 뿌리공원, 서대전역주변 등 식품접객업소 를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2개의 점검반을 편성해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무표시·무허가 식품원료 사용 여부 ▲위생적 조리 및 조리식품 보관상태의 적정성 ▲식기류 등 세척상태 및 조리자의 위생상태 ▲건강진단 및 영업자 준수사항을 점검한다.

아울러 ATP세균 측정기로 즉석에서 세균을 측정하며 어떻게 손을 씻어야 하는지에 대해 확실히 알리고, 종사자들에게 식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크게 인식시킨다.

구 관계자는 “지도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은 영업주가 자율적으로 개선토록 현지에서 권장할 예정이며 음식점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해 안전한 먹을거리 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