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수(35)가 2년 만에 ‘겟올라잇쇼’란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11일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범수는 오는 10월 4~5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4 김범수 겟올라잇쇼’(부제: ‘비포 & 애프터’)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서 김범수는 ‘보고 싶다’, ‘하루’, ‘슬픔 활용법’, ‘끝사랑’ 등의 히트곡을 낸 데뷔 16년 차 보컬리스트답게 폭발적인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