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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전점, 추석 선물세트 선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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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8.20 16:54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 영광 송삼굴비세트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이형규)은 한 해의 노력이 결실이 되는 풍요로운 추석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담은 추석 선물세트 상품을 지하1층 식품관 특설매장에서 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엄선한 추천상품은 충남 로컬푸드 특선을 비롯해 정육, 청과, 굴비, 건강식품, 한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명절 선물세트 상품을 구성해 고객들을 맞이한다.

먼저 충남지역 특산품 중 보령 성주산 자락 600군의 양봉에서 직접 재취한 꿀을 귀한 분께 드릴 수 있는 ‘팔각 도자기 꿀(大, 2.4kg)’과 일교차가 큰 칠갑산 지역에서 비를 맞지 않고 자란 ‘표고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또한, 전통방식으로 제조해 고유의 맛을 살려주는 충남 논산 ‘고향뜰 기름 선물세트와 ‘전통 구기자 차 등 이외에도, 예산 사과와 천안 배, 공주 햇밤, 천안 거봉세트 등 충남의 자랑스러운 특산물을 만나 볼 수 있다.

더불어, 대전의 대표적인 베이커리인 성심당의 특별한 선물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와함께 정성껏 선별한 정육, 갈비에서부터 청과, 농산, 수산까지 믿을 수 있는 안심 먹거리를 제안하며, 싱싱하고 건강한 청과와 농산물을 선별해 추천한다.

건강식품 선물세트는 다양한 홍삼제품을 즐길 수 있는 정관장의 대표 선물세트 ‘정관장 진ㆍ예를 드리다(홍삼정환, 홍삼정플러스, 톤마일드)’와 여성과 남성의 몸에 적합한 정관장 화애락퀸과 홍천웅 등 천호식품 흑마늘진액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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