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주민학습문화센터 강사, 배달강사, 예비평생학습 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 강사 128명을 대상으로 ‘평생학습도시에서의 강사의 역할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대전지역사회교육협의회 윤혜숙 회장이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평생학습계좌제를 활용한 강사이력 관리’라는 주제로 학교 밖에서 참여한 다양한 학습결과를 온라인 학습계좌에 등록해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활용할 수 있는 평생학습계좌제도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평생학습 강사들이 대덕구의 희망전도사로서 구민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의 중심에 있으며, 평생학습 강사의 지속적인 역량강화를 통해 구민의 신뢰와 학습선택권을 보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평생학습원은 지난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3년간(2014년 3월~2017년 2월) 평생학습계좌제 평가인정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