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구청 조혜영 주무관 건축시공기술사 합격

건축분야 여성공무원 최초·최연소 합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4.08.24 14:43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대전시 서구청 건축과에 근무하는 조혜영 주무관(32·시설8급)이 건축분야의 최고 기술인 건축시공기술사에 최종합격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혜영 주무관의 건축시공기술사 합격은 대전시 건축분야 여성공직자 최초며 대전시 공무원으로는 최연소로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건축시공기술사는 건축의 계획 및 설계에서 시공, 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 관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시행되는 국가기술자격으로, 1차 필기시험 응시자의 5% 정도만 합격하고, 2차 실기시험 합격률이 50%에 못 미칠 정도로 난이도가 매우 높다.

조 주무관은 2006년 공직에 첫발은 내디딘 후 서구청 건축과에서 8년간 건축분야에 근무했고, 현재 건축허가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바쁜 업무 중에도 틈틈이 전문서적을 탐독하며 자기계발에 힘써 2014년 정기기술사 103회 시험에서 건축시공기술사 국가기술자격증을 획득했다.

조 주무관은 “여성 건축직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 건축직의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해 함께 행복한 서구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