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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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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8.25 17:01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중증장애인 고용창출과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제도를 적극 홍보해 나간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26일 시 본청,사업소 구매담당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교육과 함께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인 무지개복지 공장을 견학키로 했다.

시는 이들이 중증장애인들이 생산하는 제품 생산 현장을 돌아봄으로써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구매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시는 지난 5월 구매담당자 교육과 함께 시청 3층 로비에서 중증 장애인 생산품 전시회를 갖었으나,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율이 기대만큼 높지 않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견학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각 기관 단체 등을 직접 찾아가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를 촉진하는 방문단을 편성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공공기관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공공기관 총 구매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우선구매토록 규정돼 있다.선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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