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대전택시운송사업조합, 중부모범운전자회 등 3개 단체는 축제가 종료되는 다음달 28일까지 축제 관련 홍보물을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과 외지 방문객에게 홍보한다.
특히 모범운전자회에서는 행사당일 불법 주차 단속 등 교통소통 대책에 적극 참여하여 안전한 운행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으로 우리 지역을 찾는 방문객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계획이다.
박용갑 구청장은 “‘제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한 택시관련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 직원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하여 대한민국의 대표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