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백제전통민속놀이 교육 체험

부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4.08.26 17:16
  • 기자명 By. 전홍근기자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해용)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주말 관내 백제전통민속놀이연구회와 연계하여 백제전통민속놀이 라는 주제를 갖고 청소년들에게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요즘 청소년들에게 잊혀져가는 조상들의 전통민속놀이를 체험하여  전통민속놀이를 인지하고 습득함은 물론 나아가서 전통민속놀이의 전파라는 일석이조의 기대효과를 생각할 수 있는 만큼 청소년들에게 매우 뜻깊고 유익한 자리가 아닐 수 없다.
 
이날 진행된 승경도놀이체험에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처음에는 전통놀이라 매우 어렵고 한자도 많아 어려워했지만 백제전통민속놀이연구회원들의 설명을 들으며 놀이방법도 배워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매우 흥미있어 하였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5학년 보물섬반 소하늘 학생은 “전통민속놀이 하면은 윷놀이, 제기차기 밖에 몰랐는데 이런 놀이가 있었다니 신기해요”라며 재치있게 답했다.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지도교사는 “백제전통민속놀이연구회와 좋은기회가 있어서 프로그램연계를 진행하게 되서 매우 기분이 좋고 청소년들에게 많은 체험을 해줄 수 있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 강의시간을 이용하여 승경도, 쌍륙, 저포놀이 등 전통민속놀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여/전홍근기자 jhg8244@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