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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07.02 19:1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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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사)한국농업경영인청원군연합회(회장 이상선) 주최로 열렸으며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김재욱 청원군수, 김경수 군의회의장 및 내외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날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실시된 농업인경영대상에서는 문의면 박석훈(47)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또, 창의상 북이면 유진호씨, 자립상 강외면 김춘영씨, 노력상 부용면 송무섭, 근면상 미원면 이강재씨, 협동상 강내면 김광수씨, 조직 협동상 남이면 협의회, 강외면 여성농업인회등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 자녀에 대한 장학금도 전달했다.
김재욱 청원군수는 군수는 축사를 통해 “한미 FTA협상이 체결된 이후 쇠고기 협상 문제가 우리사회의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농업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걱정하고 있으나 위기는 언제나 기회를 동반하기 때문에 기회를 보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고 말하고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확실한 카드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농업인도 스스로 연구하고 도전하며, 창의적인 발상으로 자구책을 마련 수입개방의 새로운 길을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청원/오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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