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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9.02 14:27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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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장터는 뜻하지 않은 큰 사고와 경제침체 등 소비시장이 크게 위축돼 생산된 우수농산물의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고, 위축된 가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질 좋고 우수한 농특산물인 햅쌀, 사과, 배, 밤, 한과 등 제수용품과 추석선물용 세트 등을 시중가격 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구구데이(9·9day) 12주년을 맞아 장터 첫날인 5일에는 닭고기와 계란 등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9·9day 이벤트’를 열어 농협목우촌 또래오래치킨 시식, 구운계란 나눠주기, 경품추천 다트게임등을 준비하고 한우불고기 시식회 및 축산물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 할 계획이다.
이창현 충남농협 경제사업부장은 "농협은 충남 관내 하나로마트 및 신토불이 창구에서 지역농산물을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며 행사를 통해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우리농산물 애용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이는 안전하고 우수한 지역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해 도시민과 농업인 모두에게 실익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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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치영 기자
sunab-46@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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