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中 호북성 경산현 시찰단 홍성방문

1박 2일간 홍성 관내 경제 산업시설 벤치마킹 등 답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4.09.02 18:33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중국 호북성 경산현 쪼우쯔홍 현장을 비롯한 경산현 시찰단이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에 걸쳐 홍성군을 방문했다.
 
이번 홍성을 방문한 경산현시찰단은 경산현장 및 현의 경제 관료와 민간 대표 등 6명으로 구성됐으며 해외투자 및 투자유치 활성화, 벤치마킹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시찰단은 2일 류순구 부군수를 예방한데 이어 광천읍 운용리의 가축분뇨처리시설, 홍성읍 옥암지구택지개발 사업 내 근린생활지구, 서부면 중리에 소재한 화장품 생산기업인 유로코스텍을 차례로 방문했다.
 
또한 시찰단은 “홍성군의 환대에 대단히 감사하다”며 “홍성의 친환경축산, 도시개발, 뷰티산업 등의 현장방문을 통해 적지 않은 수확이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양 지역간 투자 및 교류방안 등을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산현 시찰단은 홍성 외에 오는 5일까지 당진시, 춘천시 등을 방문하는 한국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일본 토요타자동차 등 일본 방문일정에 오를 계획이다.
 
홍성/김원중기자 wjkim37@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