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평생학습관(관장 복기웅)은 2014년도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한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진로독서’ 프로그램을 9월 중으로 운영한다.
‘당나귀는 당나귀답게’, ‘나무를 심은 사람’, ‘행복한 청소부’, ‘연어’등의 다양한 독서와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설계해 보고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홍산중학교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강사가 신청 해당학교로 직접 방문해 지도한다.
‘책과 함께 하는 신나는 숨바꼭질 : 북, 두드림(Do Dream)’이란 주제로 진행된 진로독서는 나는 누구이며, 어떤 꿈을 가지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학습관에서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논산/백대현기자 no454@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