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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실시

주요사업 현장방문 애로사항 및 의견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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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9.17 17:40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대전시 중구의회(의장 문제광)는 제184회 정례회 기간 중에 제1차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예비심사를 앞두고 관내 주요 시설 및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추진상황과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정수)는 보건소 및 효문화마을관리원 운영실태에 관한 보고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뿌리공원 일원에서 개최 하는 제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뿌리공원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것”과 “효문화마을, 뿌리공원 재창조 사업을 통해 효문화 중심도시 중구에 걸맞는 기능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기반조성 구축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조재철)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구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흐름 중교로 조성사업, 골목재생사업 및 호동 범골 진입도로 개설현장을 점검하며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현황과 운영 상황 등에 대한 보고를 듣고 사업 전구간을 낱낱이 살펴 예산집행 상황 등을 꼼꼼히 확인한 후,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사업의 실효성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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