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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놀러오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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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9.18 15:06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대전 중구는 제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구청 현관에 효도령·효낭자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등을 설치해 본격적인 축제 홍보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효도령과 효낭자 캐릭터는 대전 중구에서 처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홍보용으로 개발하여 제작 활용한 이후 효문화 중심도시, 대전 중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캐릭터로 대전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효도령 & 효낭자 캐릭터 홍보등은 세계 최대 규모인 중국 등축제 전문제작팀이 한지의 질감을 최대한 살린 특수 천으로 제작하였으며 비나 바람에도 쉽게 훼손되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효도령 & 효낭자 캐릭터 홍보등은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열리는 효! 월드 뿌리공원에 이동 설치될 계획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포토존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야간 경관 조형물로서 효문화 중심 도시 대전 중구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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