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평가에서 9개분야중 지역경제, 지역개발, 환경산림, 보건위생 등 4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 일반행정, 사회복지, 문화관광, 안전관리, 중점과제 등 5개 분야에선 '나'등급을 받았다.
특히, 대전시는 경제규모, 재정여건 등이 타시도에 비해 불리함에도 지역 경제 활성화, 서민생활 안정분야 등에서 특?광역시 최우수 등급을 받아 약 28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정관성 시 정책기획관은 “이번 결과에서 지역경제, 보건위생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가장 중요한 지표들이 최우수 등급을 받음으로써 시민들께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며“앞으로도 수준 높은 행정수행 능력 축적을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살맛나는 대전’을 만드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