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경찰서(서장 조항진)는 18일 오전 10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1년 연속 의무위반 Zero 달성을 기념하는 자축행사를 가졌다.
이날은 지난 2003년 9월부터 음주운전 등 경찰관의 의무위반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11년이 되는 날로 자축 케이크 자르기, 의무위반 Zero 다짐, 음주가상 체험, 경찰서장 청렴교육 등을 실시해 서로를 격려하며 계속해서 의무위반 없는 깨끗한 예산경찰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예산경찰서는 앞으로도 ‘청렴해서 더 당당하고 멋진 예산경찰’이라는 슬로건 아래 부정부패 없는 치안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예산/김영돈기자 kyd9208@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