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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예미지, 22일부터 672세대 계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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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9.21 15:34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세종 2-2생활권 P4구역(M9·M10블록) 금성백조 예미지가 22일부터 672세대 계약에 돌입한다.

세종 예미지는 일반 청약에서 전세대 당해 1순위 마감, 평균청약경쟁률 30:1을 기록해 2-2생활권의 분양시장의 서막을 올렸다. 펜트형 112㎡세대의 경우 최고청약경쟁률 165:1을 기록, 84A형 역시 121:1이라는 경이로운 결과로 시장의 기대감을 한 번에 받으며 초기 계약률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동안 예미지의 분양 불패신화와 프리미엄을 살펴보면, 먼저 금성백조의 창립 30주년 특별 프로젝트였던 대전 도안신도시 7단지 예미지는 모델하우스 오픈 첫 주말에만 3만 3000여명이 몰리는 등 1102세대 1순위 최고청약률 6.4:1 기록했다.

성공적인 청약 마감과 함께 2주 만에 100% 계약을 실현하며 건설명가의 자부심과 주거명작의 진가를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았다.

예미지의 진가는 분양 이후 더 빛났다. 2014년 3월,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서 상반기 전국 입주아파트 150개 단지 9만3057가구를 대상으로 입주 프리미엄을 조사한 결과 도안신도시 7단지 예미지가 전국 5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후 동탄17예미지 역시 수도권 첫 예미지로써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내 최중심 입지로 성공적으로 분양했고 지난해 분양한 대전 죽동 예미지는 초기계약률 95%를 달성하며 가뿐히 완판 예미지의 명성을 이어나갔다.

이어 정성욱 회장이 지난 2009년 분양 당시 고객들에게 '필생의 역작’을 만들겠다고 이야기 했던 도안신도시 13단지 예미지가 제17회 2013 전국 살기좋은 아파트 종합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

아파트 외관보다 입주자의 삶이 더 아름다운 아파트로 예미지의 주거철학을 분양부터 시공, 입주까지 담아낸 결과, 지난 2009년 대덕테크노밸리 7·8단지 국무총리상 수상에 이후 가장 큰 영예를 안았다.

금성백조는 올해 시공능력평가 67위를 비롯해 대내외적 신뢰를 바탕으로 예미지가 쌓아온 브랜드가치와 프리미엄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세종예미지 계약은 22일부터 24일, 오전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견본주택(세종시 대평동 264-1)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계약을 위한 준비서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문의는 1899-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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