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시는 23일을‘2014년 승용차 없는 날’로 운영한다.
이에 따라 시는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 홍보를 위해 시 본청 직원대상으로 22일 출근시간에 시청 출입구 3곳에서 온실가스 줄이기 홍보물을 배부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갤러리아 타임월드 로데오 광장 등에서는 시 및 자치구 그린리더,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승용차 없는 쾌청한 하늘’을 주제로 가두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최규관 시 환경정책과장은“승용차 없는 주간(9.21~9.27)과 승용차 요일제준수로 차량 1대당 연간 455㎏의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효과가 있는 바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