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와인바이어스컨퍼런스는 유럽, 미주 등의 와인생산자, 유통기업 등 전문가와 아시아 와인관계자가 참여하는 국제 규모의 행사다.
특히 아시아 와인업계 리더인 일본의 유미 타나베(Yumi Tanabe) 등 와인전문가, 페터 안토니 등 와인관계자들이 컨퍼런스와 세미나에 참여한다.
또 안네 스카페(Annette Scarfe), 스티비 김 등이 참여하는 마스터 클래스와 시음회, 외국의 와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전통주 품평회 등도 열린다.
푸드&와인 페스티벌 추진단 관계자는 "아시아와인바이어스컨퍼런스로 인해 세계 3대 와인박람회인 빈이태리(Vinitaly)가 참여하는 마스터 클래스와 프랑스 루시옹 와인협회의 전시참가 및 마스터 클래스 개최가 가능해 졌다"며 "앞으로 매년 정례화를 통해 대전의 MICE 산업 육성과 와인박람회 유치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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