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건강100세 지원센터’에서는 체지방을 비롯한 각종 기초건강 측정, 건강 상담 및 분류군별 차별화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사증후군과 만성질환을 조기 발견하거나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17일부터 매주 수요일 열리는 ‘힐링 코디! 건강한 동행’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관리 ▲면역력 높이기 ▲힐링 건강체조 ▲건강 코디네이터 등 알찬 내용으로 구성돼, 교육을 받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제만 보건소장은 “지역주민들이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 관련 지식과 최신 정보 제공을 통해 각종 질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