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박해진(31)이 생활가전회사 노비타의 글로벌 모델로 발탁됐다고 홍보사 와이트리미디어가 1일 밝혔다.
홍보사는 “중국 등 아시아 진출을 확대하는 노비타가 한류를 주름잡는 스타 박해진을 모델로 선정해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노비타는 “박해진의 부드럽고 따뜻하면서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여성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하는 노비타의 제품을 홍보하는데 좋은 시너지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박해진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소비자들에게 한층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오는 4일 첫선을 보이는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 출연하며, 내년 방송되는 중국 드라마 ‘남인방2’에도 캐스팅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