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청우정청, 우체국알뜰폰 위탁판매업체 4개 업체 추가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4.10.19 15:45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충청지방우정청(청장 김영수)은 우체국알뜰폰 위탁판매업체로 4개 업체를 추가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선정된 업체는 큰사람, 스마텔, 위너스텔, 온세텔레콤이다. 통신망별로는 SKT망 2개, KT망 2개다.

우정사업본부가 지난 9월 26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6개 업체를 대상으로 내ㆍ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업체의 사업수행능력 등을 평가하여 4개 업체를 선정하였다.

참가신청서를 제출했던 프리텔레콤은 기존 우체국알뜰폰업체 스페이스네트의 자회사이고, 엠티티텔레콤은 평가서류를 제출하지 않아 선정되지 못했다.

이번 평가로 선정된 4개의 알뜰폰 업체는 10월말까지 우정사업본부와 계약한 후, 판매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이번에 위탁사업자로 선정됐어도 추가 현장방문 등에서 다른 사실이 발생하면 계약이 체결되지 않거나 해지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