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인지면 성1리 솔마당마을은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마을책 ‘인생이 월매나 소중허냐’를 발간했다.
이 책은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마을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활문화공동체 만들기 사업’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마을에 거주하는 4명의 학생(일명 솔마당 4총사)이 마을에 30년 넘게 거주한 70대 이상 어르신 18분을 인터뷰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서산/김정식기자 jacks2552@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