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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우리카드한새배구단, 비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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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10.19 18:15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아산 우리카드한새프로배구단이 침묵을 깨고 비상을 시작한다.

아산시와 연고를 맺고 있는 우리카드한새프로배구단이 올해에도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까 하는 기대를 낳고 있는 가운데 모기업의 인수백지화 거론 등 여러 가지 악재 속에서도 끊임없는 훈련으로 다시 한 번 이를 악물었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 사냥 실패로 병역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군 입대한 신영석과 박상하의 복귀 좌절과 힘 있는 배구를 구사하는 안준찬이 없음에도 여전히 피 끓는 선수들로 가득한 우리카드배구단은 신인선수 구도현과 황중호, 용병 오스멜까메호 선수의 입단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특히 우리카드배구단의 오스멜까메호는 LIG손해보험 소속의 오레올까메호의 친동생으로 이번 V리그에서는 대한항공,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의 용병선수들을 포함해서 총 4명의 쿠바선수들이 격돌하게 됐다.

한편 아산우리카드한새배구단은 2012년부터 아산시와 연고를 맺고 있으며 이순신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아산/이강부기자 leekaldo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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