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범 충남지역본부장은 ▲ 재해대비능력 증대를 위한 농업기반시설 확충 ▲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위한 3C운동 전개 ▲ 청렴의식 제고와 윤리경영 실천 ▲ 농산어촌 행복충천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보고 했다.
김 감사는 10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국민의 주식인 쌀을 중심으로 농업생산기반의 개발·정비··㎖유지관리를 전담해 온 만큼 자존감을 갖고 우리 농어촌의 행복과 미래를 설계 하는데 소신껏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감사는 "세월호 참사에 이은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축제 환풍구 추락사고는 원칙을 지키지 않고 안전불감증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며 "우리 공사는 전 직원 모두가 원칙이 서고 공정한 업무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전 지도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은 먼저 스스로를 지키려는 데서 출발하는 것"이라며 "각자의 안전에 책임의식을 갖고 상습 민원지구 등에 대해서는 배수개선사업 및 수리시설개보수 사업 등 사업예산 확보를 통해 사전에 대처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성범 충남본부장은 “현장의 취약분야를 집중 관리함으로써 공사 청렴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농어촌에 희망과 신뢰를 주는 클린 충남본부 달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