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꽃 씨앗학교 발표회 ‘꿈을 먹는 하루’는 2011년 ‘예술꽃 씨앗학교’로 지정된 16개교의 4년 간 발자취와 성과를 돌아보고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대신초는 대취타부 ‘당당’의 씩씩하고 우렁찬 행진으로 발표회의 서막을 열고, 산꽃모리 관현악단은 프론티어와 신모듬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송권석 교장은 "학교를 넘어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거점으로 발전하는 운영 성과를 나눔으로써 학교와 지역을 함께 살리고, 공교육과 연계한 문화예술교육 모델 발굴 및 공유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