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최근 하반기 투자심사위원회를 열고 읍면동 일원 상수도 시설공사 등 6개 신규 투자사업(328억 원)에 대한 심사를 실시했다.
투자심사위원회는 무분별한 투자를 막고 건전한 재정 운영을 목적으로 하는 재정운영 절차로 20억 원 이상 신규 투자 사업과 3억 원 이상 축제 및 행사성 사업이 심사 대상이다.
김금배 기획감사담당관은 “시의 모든 사업은 지방재정법상의 절차에 의해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추진되고 있다”며 “건전한 재정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산/김정식기자 jacks2552@dailycc.net